반응형 시사157 "윤석열도 알고 있어요" 윤석열의 허락을 받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내 책 '윤석열의 운명'과 관련해서다. 더군다나 내용이 핫해 그럴 게다. 책을 내고 안 내고는 출판사 측의 자유다. 나는 이번 책을 내기 위해 '오풍연닷컴'이라는 1인 출판사도 따로 만들었다. 내용이 핫한 만큼 거기에 대한 책임도 온전히 지기 위해서다. 따라서 걸림돌은 없다. 쓴 사람도 오풍연, 펴낸 사람도 오풍연이다. 따질 일이 있으면 나에게 따져라. 문재인 정부를 미는 사람들이 보면 기분 나쁠 게다. 사정 없이 비판한 때문이다. 내가 누굴 봐주려고 그렇게 글은 쓰지 않았다. 당시 시점에서 옳고 그름을 가렸다. 상식을 바탕에 깔고, 양심껏 썼다는 얘기다. 독자들이 평가해 달라. 나에 대한 비판도 100% 감수하겠다. 그게 민주주의다. 2021. 4. 18. '윤석열의 운명' 곧 나옵니다 책 표지가 마음에 듭니까. 여러 번의 수정 작업을 거쳐 확정했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될 겁니다. 윤석열도 동의하지 않겠습니까. 2021. 4. 16. 오세훈 시장 잘 하고 있다 오세훈이 과거와 달라졌다. 좋은 의미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거듭 났다. 안철수와 공동 운영 약속을 지킨 것. 보통 딴소리 잘 하는게 정치인이다. 오세훈은 안철수 측이 추천한 인사를 정무부시장에 앉힌다. 잘 하는 일이다. 국민의힘에서 못마땅해 할 수도 있다. 자기네 자리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세훈은 흔들리지 않았다. 서울 시민들도 오세훈의 그런 점을 높이 평가할 터. 출발은 좋다. 2021. 4. 16. 제가 쓴 윤석열 책입니다 제가 1인 출판사 오풍연닷컴을 만들었습니다. 제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 출판사 부담을 덜어주려고 직접 차렸습니다. 앞으로 제가 쓴 글은 오풍연닷컴에서만 펴낼 계획입니다. '윤석열의 운명'은 저의 14번째 책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2021. 4. 1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