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157 김진욱 공수처장 자리 지킬 수 있을까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 공수처가 출범했지만 이성윤 서울지검장에 대한 황제조사로 비난을 사고 있다. 이성윤은 엄연히 피의자 신분이다. 그런 피의자를 공수처장 관용차까지 내주며 모셨으니 뭐라고 할 건가. 정신 나간 짓이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라. 여태껏 이런 조사는 없었다. 이러려고 공수처를 만들었나 묻지 않을 수 없다.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다. 그런 수사기관이라면 없는 게 낫다. 본격 활동도 하기 전부터 조롱 대상으로 전락했다. 한심한 인간들. 이번 사건은 어떤 변명도 필요 없다. 만약 다른 사람들도 공수처장 차를 내달라고 하면 내줄 건가. 안 내주면 형평성에 맞지 않다. 아니 공수처 수사 대상들이 그런 요구를 할 수도 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느냐고 따지면서... 2021. 4. 3. 이전 1 ··· 37 38 39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