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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유력한 차기대선주자로 인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거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열린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에 대해 한 말이다. 차기 대선주자로 인정한 점은 평가할 만하다. 그게 바로 현실 정치다.
문 대통령이 윤석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윤석열이 정치를 하게끔 만든 것도 문 대통령이다. 인정하는 것은 결자해지 차원으로도 볼 수 있다. 사실 기막힌 현실이다. 정치는 생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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