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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엊그제 세상을 떠났다.
올해 85세.
2019년 작고한 장모님이 가장 부러워했던 사람이다.
장모님은 현미보다 한 살 많았다.
현미는 건강 그 자체로 보였다.
그만큼 더 젊어 보일 수 없었다.
그랬던 사람이 밤새 하늘나라로 갔다.
세상 일 알 수 없다.
부디 잘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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