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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장점은 소탈함이다.
달리말해 서민적이라고 할까.
그리고 먼저 지갑을 연다고 한다.
특히 남자 사회에서 호감을 살 만 하다.
매사에 관심도 많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서 물러난 이후 70여분간 통화를 한 적이 있다.
무슨 그렇게 할 말이 많으냐고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도 있다.
윤 대통령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아는 것도 적지 않다.
그러다보니 얘기를 해도 지루함을 못 느낀다.
윤 대통령을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없다.
잠깐 인사만 나눈 적은 있다.
그럼에도 소통에 막힘이 없었다.
그것 또한 재주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의 그런 점이 알려지고 국민과 접점을 넓혀가면 진정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본다.
거듭 강조하건대 통 큰 사람이다.
내가 겪은 윤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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