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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식에 반하고, 경우에 어긋나면 그냥 놔두지 않는다.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 이번 진성호방송의 진성호도 그렇다. 기자생활을 하는 동안 진성호와 한 번도 맞닥뜨린 적이 없다. 그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소문만 들었을 뿐이다.
진성호는 나에 대해 큰 실수를 했다. 오보를 낸 중앙일보를 베껴 나를 모독했다. 그렇다면 거기에 대해 사과를 하고, 정정방송을 하는 게 마땅하다. 나의 거듭된 요구에도 꿈쩍하지 않는다. 그것도 배짱일까. 만약 그렇다면 나를 잘못 본 것이다. 한 번 두고 보자. 내가 어떻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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