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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윤석열 팔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윤석열이 대세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를 팔 리 없다. 대부분 윤석열과의 인연을 강조한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전국에 100만명은 될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은 말도 잘 지어낸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해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
소설 같은 얘기도 많다. 원래 남의 말을 전하다 보면 더 보탠다. 그러는 사이 그 사람은 윤석열의 최측근이 된다. 정작 윤석열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 데도 말이다. 말이 무섭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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