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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다.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것을 잃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없게 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또한 건강이다. 건강할 때 그것을 지킬 수 밖에 없다. 일단 병이 들면 만회하기 어렵다. 현상 유지를 하거나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뿐이다. 그래서 갖가지 건강유지법을 찾는다. 등산, 걷기, 헬스장 이용 등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모두가 그같은 사실을 안다. 그런데 제대로 실천을 하지 못한다. 여러 가지 핑계를 댄다. 시간이 없다는 게 대체적인 이유다. 그러나 이는 변명에 불과하다. 시간은 내면 된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 간단히 해결된다.
얼마 전부터 새벽에 일어나 108배를 하고 있다. 지인의 권유에 의해서다. 이유를 달지 말고 무조건 해보라고 했다. 첫날 108배를 했다. 처음하다 보니까 다리가 뻐근했다. 허리도 조금 아팠다. 이튿날도 어김없이 했다. 심호흡을 하면서 정성껏 절을 했다. 그랬더니 등 뒤에서 땀도 났다. 머리 또한 맑아졌다. 지인에게 전화를 했다. “고맙습니다. 최고의 비방을 전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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