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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해 여러 정의를 내린다. 그것을 수치한 것이 행복지수다. 어느 시대, 종족을 막론하고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자기 자신의 불행을 더 원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우리가 안고 있는 영원한 숙제이기도 하다. 거기에 정답은 없다고 본다.
물질은 행복의 전제조건이다.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으면 행복을 얘기할 수 없다.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물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도 한다. 그러나 물질이 넘친다고 행복지수가 높아질까. 그렇지 않을 게다. 인도나 방글라데시 빈민들의 행복지수는 낮지 않다고 한다.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할까. 나는 정신, 마음을 추구하고자 한다. 우선 마음이 평온해야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상태가 불안정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 마음은 스스로 다잡아야 한다. 자신에게 주문을 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나는 행복하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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