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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소통의 광장이다.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졌다. 굳이 목소리를 듣지 않더라도 채팅이 가능하다. 실제로 대화를 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하루 종일 컴퓨터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도 있다. 컴퓨터가 친구인 셈이다. 주로 게임을 많이 한다. 댓글도 많이 단다.
댓글의 폐해가 많이 지적되고 있다. 악의적인 댓글로 도배질되는 경우도 본다. 특히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유명인사들이 타깃이다. 이에 상처를 입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도 있었다. 댓글을 무시한다지만 아주 관심을 꺼버릴순 없다. 누구든지 궁금해서 열어보게 된다. 여러 사이트를 옮겨 다니며 댓글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네티즌까지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방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 “관심을 가지게 되면 한편은 좋기도 하지만 한편 불편한 것도 사실이기에 댓글을 달면서 예의를 갖추어도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실 분이란 확신이 들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웹상으로도 예의가 필요하기에 일방적인 노출을 하고계신 선생님께 예의상 저의 간략한 소개를 드리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저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이런 독자도 있기에 더욱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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