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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구소의 힘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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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허투로 살지는 않았다.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
오풍연구소를 만들면서 거듭 다짐하는 바다.
우리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끈끈히 뭉치니까 그럴 터.
나도 신기할 정도이니까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는가.
무엇이 우리를 이처럼 강하게 만들었을까.
내재된 힘이 폭발한 것으로 본다.
법조계 원로와 통화를 했다.
우리 연구소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분이다.
그 분의 설명은 이렇다.
한국 사람 특유의 근성이 발휘되고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지만 한 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하는 집단 이성이라는 말씀도 하셨다.
그렇다.
나도 중장년의 저력을 봤다.
모두 일당백의 기개다.
그러면서도 질서정연하다.
오풍연구소의 오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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