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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상

by 남자의 속마음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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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2시 30분 기상.
평소와 거의 똑같죠.
어제 선거방송을 보다가 9시 30분쯤 잤습니다.
3시간 자고 일어난 셈이죠.
눈을 뜨자마자 아침을 먹습니다.
가래떡과 봉지 커피 한 잔.
그리고 '오풍연 칼럼'을 씁니다.
칼럼 역시 매일 1~2시쯤 올라갑니다.
칼럼방 회원(독자)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죠.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접하는 칼럼.
바로 '오풍연 칼럼'입니다.
2~3시쯤 새벽 운동을 나갑니다.
2시간 가량 걷고 들어오죠.
비 오는 날을 빼곤 날마다 똑같습니다.
그러다보니 1년에 4000~5000km 정도 걷습니다.
운동화는 두 켤레 정도 바꾸고요.
새벽을 즐겨 보십시오.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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