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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약속

by 남자의 속마음 201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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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풍연 칼럼방 회원은 219명이다.
이 가운데 93명이 월회비, 연회비, 평생회비를 냈다.
납부율은 42%.
오늘 마감을 한다.
회비를 내지 않은 경우 잔류 의사가 없다고 보고 내일 9시를 기해 강제탈퇴 시킬 계획이다.
유료를 표방한 마당에 유료 회원과 무료 회원이 함께 할 수는 없다.
두 번에 걸쳐 예고도 했다.
자율적으로 탈퇴해달라고 권고도 했다.
회비를 자꾸 내달라고 하는 것도 껄끄럽다.
자율이 가장 좋은데 잘 시행되지 않는다.
내일 강제탈퇴 조치를 하면 서운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게다.
하지만 할 수 없다.
원칙과 약속은 지켜야 한다.
회비를 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유료 원칙은 철저하게 지킬 생각이다.
유료 회원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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