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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글쓰기

by 남자의 속마음 201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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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칼럼방'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정작 만든 나도 잘 모른다.
솔직히 목표는 없다.
그냥 최선을 다하다보면 뭔가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만 갖고 있다.
나는 매사를 그렇게 접근한다.
무엇보다 의도하면 순수성을 잃는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진정성과 순수성이다.
오풍연다운 칼럼방을 만들고 싶다.
그것 역시 차별화다.
지금까지 15개의 칼럼을 썼지만 어느 정도 차별화에는 다가서지 않았나 생각한다.
오풍연만의 색깔이 있는.
무색무취한 글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글에도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내가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다.
살아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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