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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불가능은 없다
남자의 속마음
2015. 9. 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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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무하면 나흘 연휴다.노는 것은 좋다.연휴 마지막날인 29일은 근무한다.따라서 사흘 쉬는 셈이다.아내와 둘이 세종시에 차례 지내러 내려 간다.아들은 추석날 근무.아내는 몇 년 만에 가는지 모르겠다.그동안 어지럼증 때문에 못 내려갔다.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그래서 내려가는 것.어지럼증은 본인만 고통을 겪는 고질병이다.겉으론 멀쩡해 보인다.꾀병을 부린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다.나 역시 두통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다.온갖 검사를 받아봤어도 원인은 모른다.그러면 병원에서 하는 말이 있다.스트레스 때문이란다.운동을 통해 두통을 고칠 수 있었다."내 병은 내가 고친다."내가 역으로 다짐한 말이다.새벽마다 열심히 걸었다.그 결과 정말 몸이 좋아졌다.두통에서도 해방됐다.뭐든지 포기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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