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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첫 강의
남자의 속마음
2015. 9. 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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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 첫날이다.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15주 동안 대구에 갔다 올라와야 한다.
물론 공휴일이 겹치면 안 내려간다.
12월 초순 종강을 한다.
한 학기도 생각보다 빨리 간다.
2012년 9월부터 강의를 했는데 벌써 7학기째다.
만 3년 이상 한 셈이다.
이번 학기 강의 제목은 '자신감과 도전정신'.
내가 가장 즐기는 단어이기도 하다.
나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
수강생이 몇 명이나 될 지 모르겠다.
다음 주 수강신청 정정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난 학기는 모두 176명이 내 강의를 들었었다.
서울역에서 새벽 5시 45분 ktx로 내려간다.
이 열차는 경산역에도 선다.
그래서 동대구역에서 환승하지 않아도 된다.
일찍 일어나니까 문제되진 않는다.
오늘도 1시 30분 기상.
딱 네시간 잤다.
대구에서 강의를 마치고 올라오다 대전에 내려 페친을 만나기로 했다.
나와 띠동갑인 박원천 사장. 나보다 12살 아래. 사업을 아주 열심히 하는 친구다.
나의 새 책이 나오는 것을 가장 기뻐했다.
새벽 기도도 빠지지 않는 독실한 크리스찬.
이 친구와는 두 번째 만남.
여름 방학 전에 한 번 만났었다.
나의 하루 동선이다.
멋진 날 되시라.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15주 동안 대구에 갔다 올라와야 한다.
물론 공휴일이 겹치면 안 내려간다.
12월 초순 종강을 한다.
한 학기도 생각보다 빨리 간다.
2012년 9월부터 강의를 했는데 벌써 7학기째다.
만 3년 이상 한 셈이다.
이번 학기 강의 제목은 '자신감과 도전정신'.
내가 가장 즐기는 단어이기도 하다.
나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
수강생이 몇 명이나 될 지 모르겠다.
다음 주 수강신청 정정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난 학기는 모두 176명이 내 강의를 들었었다.
서울역에서 새벽 5시 45분 ktx로 내려간다.
이 열차는 경산역에도 선다.
그래서 동대구역에서 환승하지 않아도 된다.
일찍 일어나니까 문제되진 않는다.
오늘도 1시 30분 기상.
딱 네시간 잤다.
대구에서 강의를 마치고 올라오다 대전에 내려 페친을 만나기로 했다.
나와 띠동갑인 박원천 사장. 나보다 12살 아래. 사업을 아주 열심히 하는 친구다.
나의 새 책이 나오는 것을 가장 기뻐했다.
새벽 기도도 빠지지 않는 독실한 크리스찬.
이 친구와는 두 번째 만남.
여름 방학 전에 한 번 만났었다.
나의 하루 동선이다.
멋진 날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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