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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남자의 속마음 2015. 7. 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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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무하면 내일과 모레 이틀 쉰다.
주 5일 근무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신문사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그만큼 근무환경이 좋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파이낸셜뉴스는 토요일자의 경우 종이신문을 만들지 않는다.
대신 인터넷판만 제작한다.
그래서 절반근무를 하는 것.
쉴 수 있다는 것은 참 좋다.
휴식이 없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답답하고 지루하겠는가.
직장인들은 주말이 있기에 평일날 열심히 일한다.
오늘은 장맛비가 내린다고 한다.
시원하게 쏟아졌으면 좋겠다.
올핸 너무 가물었다.
비다운 비를 보지 못한 것 같다.
어제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5시쯤 운동을 나갔다.
오늘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초저녁에 일찍 자고 12시도 못돼 일어났다.
잠시 뒤 3시에 운동 나갈 예정.
2시 전에 일어나야 하루 스케줄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페친들과 만나는 시간도 2시 전후.
즐거운 하루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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