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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들

남자의 속마음 2015. 6. 2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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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출세를 위해 남을 짓밟는 사람들이 있다.
아주 나쁜 유형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자기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한다는 것.
오히려 못된 버릇을 당연시한다.
내 눈에는 불쌍하게 비친다.
함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흔히 볼 수 있다.
동료끼리 갑질을 한다고 할까.
타인의 입장에서 자기의 행위를 판단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그것을 못본다.
아니 안 본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게다.
나는 남한테서 나쁜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
그런만큼 나도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내가 듣기 싫으면 남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에게 한 번도 화를 내본 적이 없다.
대신 아닌 것은 분명히 '노'를 한다.
아닌 것을 알면서 가만히 있는 것은 비겁한 행위다.
할 소리는 하라는 얘기다.
그러려면 자신부터 정직해야 한다.
내가 정직을 좌우명으로 삼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직해야만 바른 소리를 할 수 있다.
바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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