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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앨범
남자의 속마음
2015. 6. 1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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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족끼리 제주여행을 다녀와 가족앨범을 만들었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화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
세종시에 살고 있는 형님이 만들어 보내왔다.
우리 5남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연휴 때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제일 위 누님이 61살.
막내 여동생이 53살이다.
옛날 같으면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듣는 나이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하나 '늙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이번 여행은 여동생이 특히 좋아했다.
세 명의 오빠, 한 명의 언니와 함께 갔으니 그럴 게다.
여동생 왈, "휴대폰으로 찍으니까 얼굴 주름도 안 나오고 더 좋은 것 같은데"
우리 형제는 남다르게 우애가 좋은 편이다.
부모님한테 그런 심성을 이어받았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가족이다.
남편, 아내, 자식, 부모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은 형제다.
2박3일간 여행하면서 다시 한번 형제애를 돈독히 했다.
앞으로 이런 모임을 자주 할 계획이다.
사실 형제도 모두 떨어져 살고 있어 한꺼번에 만나는 것이 쉽진 않다.
그래도 시간은 만들면 된다.
항생 둘째인 내가 문제.
일요일도 격주로 근무하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
그 때가 언제일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화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
세종시에 살고 있는 형님이 만들어 보내왔다.
우리 5남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연휴 때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제일 위 누님이 61살.
막내 여동생이 53살이다.
옛날 같으면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듣는 나이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하나 '늙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이번 여행은 여동생이 특히 좋아했다.
세 명의 오빠, 한 명의 언니와 함께 갔으니 그럴 게다.
여동생 왈, "휴대폰으로 찍으니까 얼굴 주름도 안 나오고 더 좋은 것 같은데"
우리 형제는 남다르게 우애가 좋은 편이다.
부모님한테 그런 심성을 이어받았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가족이다.
남편, 아내, 자식, 부모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은 형제다.
2박3일간 여행하면서 다시 한번 형제애를 돈독히 했다.
앞으로 이런 모임을 자주 할 계획이다.
사실 형제도 모두 떨어져 살고 있어 한꺼번에 만나는 것이 쉽진 않다.
그래도 시간은 만들면 된다.
항생 둘째인 내가 문제.
일요일도 격주로 근무하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
그 때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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