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김종인은 똥파리 중 왕파리
남자의 속마음
2021. 5. 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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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윤석열 주변에 파리가 많이 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 자신도 파리인 줄 모르는 것 같다. 김종인도 눈만 뜨면 윤석열 팔이를 한다. 윤석열 얘기를 해야 먹히기 때문이다. 현재 윤석열에게 계속 구애를 보내고 있으나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 한 듯 하다. 김종인이 굴욕을 당한 셈이다.
다른 대권주자들은 김종인이 보자고 하면 바로 달려간다. 그에게 눈도장을 찍어 나쁠 게 없다고 판단해서다. 윤석열은 이들과 다른 모습이다. 또 그래야 한다. 김종인이 만나자고 한다고 불쑥 나타날 이유가 없다. 지금 몸이 타는 사람은 김종인이다. 김종인 무시 전략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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