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호가 오보를 말할 자격이 있나

진성호가 나를 모독한 방송을 다시 한 번 들어 보았다. 팩트를 알고 있는 나로선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진성호는 앵무새에 불과했다. 오보를 날린 중앙일보를 그대로 베껴 나를 깔아뭉갰다. 자신이 취재한 것도 아니다. 그래서 더 멍청하다고 하는 것이다. 중앙일보는 하루가 지나 사과를 했다. 그러나 진성호는 아직 반응이 없다. 더 혼쭐이 나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진성호는 방송에서 오보 얘기를 했다. 이것이야 말로 적반하장이다. 자신은 오보를 해놓고도 배째라 버티고 있다. 중앙일보가 왜 나에게 사과했는지를 알아 보라. 그럼 금방 답이 나온다. 사과도 베끼는 것이 맞다. 진성호는 조선일보서 기자생활을 했다. ABC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느낌도 든다. 친정을 더는 욕보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