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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분의 평생 회원
남자의 속마음
2018. 7. 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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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칼럼방을 운영하면서 참 재미 있는 현상을 본다.
독자들의 심리를 읽는다고 할까.
회원을 3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평생회비, 연회비, 월회비를 각각 낸다.
참여율도 그 순서다.
백화점이나 카드 회사가 평생회원 확보에 열을 올리는 이유를 알만하다.
충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현재 오풍연 칼럼방의 평생회원은 5명.
그 분들은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칼럼을 본다.
고맙지 않을 수 없다.
내가 평생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이기도 하다.
최소한 이 다섯 분과는 평생을 함께 갈 터.
물론 연간회원, 월 회원도 고맙다.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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