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설 잘 쇠세요
남자의 속마음
2017. 1. 27. 01:11
반응형
이번 설은 떡국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다.
우선 마음이 넉넉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지만, 올 설은 여러 여건이 나를 기쁘게 하고 있다.
먼저 평생 교육기업 휴넷의 직원이 됐다.
처음엔 다소 낯 설었지만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다.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리고 11번째 에세이집을 손에 쥐었다.
반응도 예상외로 좋다.
기대 이상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다.
정성을 다하니까, 기회도 오는 듯하다.
오늘 오후 세종에 간다.
충북 오송까지는 ktx를 이용한다.
기차 표를 미리 끊어 놓아 걱정이 없다.
내일은 차례를 지내고 바로 올라올 예정이다.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시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