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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힘차게 출발합시다
남자의 속마음
2017. 1. 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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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을 출발하는 첫날이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출근하지 않았다.
오늘 역시 12시 50분 일어났다.
나의 24시간은 거의 변함 없다.
1시 전후 기상, 4시간 수면, 20시간 활동.
아마도 이런 패턴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이른바 '오풍연 웨이'다.
어떻게 하면 정유년을 나의 해로 만들까.
걸으면서도 온통 이 생각 뿐이다.
달리 없다.
우선 건강이다.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그 비결 또한 걷기다.
나의 유일한 건강유지법이기도 하다.
회사 목표는 있지만, 내 개인 목표는 없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럼 목표에 다가간다.
나의 경험칙이라고 할까.
대신 게으름은 적이다.
나태해선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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