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감동을 더해준 선물
남자의 속마음
2016. 12. 19. 12:46
반응형
지난 토요일 바보당 친구들한테 멋진 나이키 운동화와 운동복을 선물받았다.
전혀 생각지도 않은 선물이어서 감동을 더했다.
친구들이 나의 인생 2막 시작을 축하하는 징표로 마련했다고 한다.
바보당은 전체 5명.
모두 당직을 갖고 있다.
총재, 사무총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상임고문을 각각 맡고 있다.
나는 총재.
다 동갑내기.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그런데 참 좋다.
무엇보다 순수하다.
바보를 지향하는만큼 순수는 기본이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희노애락을 같이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친구들을 조만간 구로동으로 초대할 계획이다.
약간 시골 같은 느낌도 들지만 나름 사람 냄새 나는 곳이다.
페친들도 구로동에 오실 있으면 연락주시라.
따뜻한 차라도 대접해드리겠다.
전혀 생각지도 않은 선물이어서 감동을 더했다.
친구들이 나의 인생 2막 시작을 축하하는 징표로 마련했다고 한다.
바보당은 전체 5명.
모두 당직을 갖고 있다.
총재, 사무총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상임고문을 각각 맡고 있다.
나는 총재.
다 동갑내기.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그런데 참 좋다.
무엇보다 순수하다.
바보를 지향하는만큼 순수는 기본이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희노애락을 같이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친구들을 조만간 구로동으로 초대할 계획이다.
약간 시골 같은 느낌도 들지만 나름 사람 냄새 나는 곳이다.
페친들도 구로동에 오실 있으면 연락주시라.
따뜻한 차라도 대접해드리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