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페북을 하냐구요

매달 페북을 이용하는 한국 접속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자그만치 1700만명이나 된단다.
전국민의 34%가 페북을 한다는 뜻이다.
전 세계 사용자는 18억명.
앞으로 계속 늘어날 거다.
국내 페북 사용자 96%는 모바일로 접속하고 있다.
내 손 안의 PC로 페북을 한다는 얘기.
그런만큼 홍보효과도 무척 크다.
따라서 페북은 무조건 해야 된다.
이보다 더 좋은 홍보수단이 없다.
그리고 돈도 들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시간을 조금 할애하고 공을 들이면 된다.
우리 휴넷에도 페북을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다.
이른바 '페북스타'.
한정혜, 김도영, 노현희, 박상현, 양은희, 김우진, 차상민, 가유진, 김소담, 박미란, 박남주(직급 생략, TMT 멤버 제외) 등 11명이 그들이다.
사장님이 조만간 이들을 격려해준다고 했다.
회사가 이같은 행사를 갖는 이유도 간단하다.
반드시, 더 많이 페북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페북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