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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북tv 조철현 대표님의 레터
남자의 속마음
2016. 10.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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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이라는 게 있다.
기자시절 안재형-자오즈민의 연인 소식을 처음 세상에 알렸다.
어떤 언론도 소화 못했던 가수 김민기 인터뷰도 87년 처음 해냈다
잠행 15년만의 첫 공식 인터뷰였다.
모두가 촉이었다.
<여산통신>을 만들때도,
인터넷방송 온북TV를 만들때도,
케이블책방송을 시작할때도...
촉이 재산의 전부였다
**
오풍연 선배를 만나고
화곡동에서 부천 현대백화점까지 오는데 2분쯤 걸린 것 같다
그동안 그가 펴냈던 책의 서평을 모조리 찾아 읽었다.
역시..
오늘의 내 촉 또한 어김없이 틀림없다.
만나자마자 프로그램 한 편 만들자고 덤벼든 내가 멋지다.
흔쾌히, 재능기부로 화답해준 그가 고맙다.
**
<먼동>이란 프로그램을 오래 전부터 구상해 왔다.
동 틀 무렵의 큐! 사인...
진행자와 초대손님의 실루엣만 보이는 시간부터의 진정성 있는 대화..
아! 멋지지 않은가.
헌데 매주 그 시간부터 나서줄 진행자 찾기가 어려웠다.
오풍연.
그를 못 찾았던 나의 게으름을 자책한다.
**
그러고보니 오늘은 테레사 축일이다.
병상의 백테레사 내 어머님이 내게 또 한번의 큰 축복을 내려주셨다.
눈물 겹게 감사하다.
기자시절 안재형-자오즈민의 연인 소식을 처음 세상에 알렸다.
어떤 언론도 소화 못했던 가수 김민기 인터뷰도 87년 처음 해냈다
잠행 15년만의 첫 공식 인터뷰였다.
모두가 촉이었다.
<여산통신>을 만들때도,
인터넷방송 온북TV를 만들때도,
케이블책방송을 시작할때도...
촉이 재산의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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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선배를 만나고
화곡동에서 부천 현대백화점까지 오는데 2분쯤 걸린 것 같다
그동안 그가 펴냈던 책의 서평을 모조리 찾아 읽었다.
역시..
오늘의 내 촉 또한 어김없이 틀림없다.
만나자마자 프로그램 한 편 만들자고 덤벼든 내가 멋지다.
흔쾌히, 재능기부로 화답해준 그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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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이란 프로그램을 오래 전부터 구상해 왔다.
동 틀 무렵의 큐! 사인...
진행자와 초대손님의 실루엣만 보이는 시간부터의 진정성 있는 대화..
아! 멋지지 않은가.
헌데 매주 그 시간부터 나서줄 진행자 찾기가 어려웠다.
오풍연.
그를 못 찾았던 나의 게으름을 자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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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오늘은 테레사 축일이다.
병상의 백테레사 내 어머님이 내게 또 한번의 큰 축복을 내려주셨다.
눈물 겹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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