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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품
남자의 속마음
2010. 2.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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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옷, 값비싼 시계, 화려한 보석이 손짓한다. 누구나 갚고 싶어 하는 것들이다. 이름하여 명품이라고 한다. 부자들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보통사람들도 구매대열에 가세하고 있다. 롤렉스, 까르티에,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가 낯설지 않다. 결혼 예물로 건네지곤 한다. 결혼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외국 여성들은 남성들에게서 까르티에 반지를 받는 것을 최고의 자랑으로 여긴단다. 까르티에 반지는 우정, 충성, 사랑 등 세 가지 의미를 지녔다. 이를 든 남자가 무릎을 꿇고 "결혼해 주시겠습니까?"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예스”를 한다는 것. 이처럼 명품은 자신신만의 독특한 컬러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위대한 사람 역시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이 있어야 한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아빠가 카페에 올린 글이다. 그의 명품론은 이어진다. 지금도 군대생활에 여념이 없는 우리 아들들! 설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동료에게 우정을, 선임과 후임에게 사랑을 베푸는 우리의 아들들!! 여러분이 진정한 명품이다. 자식보다 더 귀하고 값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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