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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검찰 인사, 이런 철면피도 없다 문재인 정권이 이성윤은 내치지 못했다. 서울고검장으로 승진시켰다. 총장을 시켜주지 못한 데 대한 보상으로 볼 수 있다. 한때 법무연수장으로 갈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기도 했다. 법무연수원장은 같은 고검장급이라고 해도 한직이다. 아마 이성윤 본인도 서울고검장을 희망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서울고검장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는 사상 초유의 일도 보게 될 것 같다. 이 정부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아닌가 싶다. 하긴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최근 법정에 섰으니 말이다. 이성윤은 스스로 물러나기를 기대했지만 버티기 모드로 들어간 셈이다. 그는 창피를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사람도 자리를 옮겼다.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 2021. 6. 5.
이성윤에게 끌려 다니는 문재인 정권 문재인 정권이 이성윤은 내치지 못했다. 서울고검장으로 승진시켰다. 총장을 시켜주지 못한 데 대한 보상으로 볼 수 있다. 한때 법무연수장으로 갈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기도 했다. 법무연수원장은 같은 고검장급이라고 해도 한직이다. 아마 이성윤 본인도 서울고검장을 희망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서울고검장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는 사상 초유의 일도 보게 될 것 같다. 이 정부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아닌가 싶다. 하긴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최근 법정에 섰으니 말이다. 이성윤은 스스로 물러나기를 기대했지만 버티기 모드로 들어간 셈이다. 그는 창피를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사람도 자리를 옮겼다.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 2021. 6. 4.
이준석은 거의 이낙연 급이다 이낙연은 의원ㆍ도지사ㆍ국무총리출신. 69세. 이준석은 36살. 0선이다. 서울 노원서 세 번 출마했지만 모두 떨어졌다. 이낙연은 대선에 도전 중이고, 이준석은 당 대표 선거에 나서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갤럽이 재미 있는 조사를 했다. 이준석도 넣어 대권 선호도 조사를 했다. 이준석은 여기서 당당히 4위를 했다. 이재명이 24%로 1위, 윤석열 21%(2위), 이낙연 5%(3위) 였다. 정세균과 홍준표는각각 1%에 그쳤다. 안철수는 2%. 이준석은 이낙연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다. 야권 후보 중에는 2위다. 스승 격인 유승민도 제쳤다. 누군가 농담삼아 말했다. 유승민계가 아니라 이준석계라고. 청출어람이라고 할까. 기성 정치인이 반성해야 한다. 2021. 6. 4.
이낙연 사퇴하고 김동연을 밀면 어떨까 발칙한 상상을 해본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붙는 모양이다. 이 경우 나는 김동연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민주당도 그런 구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 반면에 이재명과 윤석열이 대결하면 윤석열이 이기리라고 본다. 이재명은 야당이 원하는 후보이기도 하다. 이재명이 나오면 누가 나가도 승산이 있다는 뜻이다. 그게 가능하냐고 물을 것이다. 정치는 생물이라고 했다. 이처럼 만들면 불가능하지도 않다. 내가 생각하는 카드가 있다. 현재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이 사퇴하고, 대신 김동연을 밀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여긴다. 단 전제조건이 있다. 이낙연과 김동연이 손을 잡을 때만 가능하다. 정세균 등 다른 후보와 손을 잡으면 이재명을 이길 수 없다. 이낙연의 표를 ..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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