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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법정구속, 윤석열에게 악재다 윤석열이 악재를 만났다. 장모가 법정구속된 것. 사위인 윤석열과 직접 관련이 없다고 해도 타격을 입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최소화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윤석열은 바로 자세를 낮췄다. "법 적용에는 예외가 없다는 게 소신"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법부의 판단은 존중해야 마땅하다. 윤석열이 강조한 것도 법치. 따라서 다른 이유를 댈 수 없었을 것으로 본다. 윤석열은 처가 리스크를 안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모도, 부인 김건희씨도 입방아에 올랐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 또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른다. 그것 역시 윤석열이 감당할 몫이다. 심판자는 국민. 국민이 윤석열에 대해 “노”를 하면 어려워진다. 국민 앞에 밝힐 것은 진솔하게 밝히고,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냥 .. 2021. 7. 2.
김경율 회계사 면접관 섭외 해프닝으로만 볼 수 없다 요즘 민주당을 보면 한마디로 웃긴다. 나사가 빠진 느낌도 든다. 거대 여당으로 볼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어제도 그랬다.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회계사를 대선 면접관으로 섭외했다고 발표했다가 2시간 만에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김 회계사의 사전 양해 없이 그랬다. 김 회계사는 얼마나 황당했겠는가. 오케이를 했는데 바로 잘렸으니 말이다. 나도 면접관에 김 회계사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뭔가 어색했다. 색다른 면접도 좋지만 김경율은 아니었다. 그동안 김 회계사가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도 모르겠다. 김경율 뿐만 아니라 진중권도 면접관으로 섭외하려고 했단다. 진중권이나 김경율이나 도긴개긴이다. 그들이 면접관으로 나설 경우 눈길은 끌 게다. 하지만 코미디나 다름 없지.. 2021. 7. 2.
한국 최고 부자는 카카오 김범수다 올들어 카카오의 기세가 무섭다. 네이버를 영원히 못 따라잡을 것 같았지만, 그 네이버도 가볍게 제쳤다. 시장은 정직하다. 주식 가격이 그것을 말해준다. 카카오는 미래가 밝다.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하는 사업마다 승승장구 한다. 그러는 사이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도 한국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우연으로 볼 수 없다. 가치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다. 30일 미국 ‘포브스’가 집계한 자산 기준 한국인 부호 순위를 보면 김 의장이 153억 달러(약 17조 3000억원)로 1위에 올라섰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125억 달러(약 14조 1000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4억 달러(14조 300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국내 대형 게임사를 각각.. 2021. 7. 1.
조선일보의 총체적 위기, 오만의 결과다 조선일보가 집중 비난을 받고 있다.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요즘 언론 관련 일이 터졌다하면 조선일보가 관련돼 있다. 조선일보 측도 “이게 왠 일일까” 할지 모르겠다. 조국 가족 일러스트, 이동훈 전 논설위원과 엄성섭 TV조선 앵커의 금품수수 사건 등 악재가 잇따라 터졌다. 변명도 필요 없는 사건들이다. 무조건 조선일보에 귀책 사유가 있다. 나는 터질 게 터졌다고 본다. 우연이 아니라는 뜻이다. 조선일보는 굉장히 오만하다. 그들은 뼛속까지 그렇다. 구성원들도 다르지 않다. 겸손해야 하는데 오만이 배어 있다. 1등 신문이라는 자부심 때문이다. 그럼 사고가 나게 되어 있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조선일보는 그동안 진정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모면하려 했다. 언론도 조선일보를 질책하지 않았다. 동..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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