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3/011 오풍이 있기에 요즘 저는 외롭지 않습니다. 평상시와 똑같습니다. 저랑 함께하는 오풍연구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든든한 후원군이라고 할까요.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이번 서울신문 사장 공모에 세 번째 도전한 것도 오풍의 덕입니다. 연구소엔 정직 성실 겸손 도전 실천 등 5대 강령이 있습니다. 이른바 MECCA입니다. 대표인 제가 그 기회를 차버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재도전키로 결심했던 겁니다. 내일 3배수로 압축합니다. 13명이 지원했으니 1차 관문을 통과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2012년 서울신문을 나온 뒤 6년을 평가받는 셈입니다. 많이 성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8.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