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2/131 신뢰 페이스북에도 내 생각을 그대로 올리니까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요즘 무슨 일 있으세요" 조금 민감하다 싶으면 바로 연락온다. 나는 신상에 관한 얘기도 주저하지 않는다. 내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신뢰. 정직과도 결부돼 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말을 돌리지 않는다. 좋으면 좋다, 아니면 아니다고 얘기한다. 고용주 입장에선 좋아할 리 없다. 오너는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아니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힌다. 30년 기자생활을 할 때도, 인생2막을 시작해서도 그랬다. 신뢰에 금이 가면 안 된다. 신뢰. 거듭 강조하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2018.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