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1/141 젊은이여 꿈을 가져라 얼마 전 오풍연 인생상담소(OH POONGYEON LIFE INSTITUTE:OLI)라는 온라인 그룹방을 만들었다. 내가 평소 생각했던 바를 행동으로 옮긴 것. 오늘 현재 회원은 286명. 채 한 달이 못 됐다.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부분 받아준다. 실제로 상담이 많이 들어온다. 전화, 메일, 메시지 등 다양하다. 이 방의 목적은 분명하다. 함께 살아가는 것. 내가 힘을 보탤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다. 어제 밤엔 대학 졸업반 여학생과 연락이 닿았다. 긴 메일을 보내왔다. 34살 만학도. 주경야독을 하다가 졸업반이라 직장을 그만두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다시 취직하려니 쉽지 않다며 조언을 구했다. 그 학생 역시 좋은 조건은 아니었다. 나이 또한 또래보다 10살 가까이 많으니 걸림돌로 작.. 2017.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