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0/221 행복을 찾아서 SNS에서 알게 된 분들과 올들어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한다. 여섯 분을 초대해 '오풍연 산책로'를 걷는다. 처음 네 명만 초대했지만 두 명이 더 늘었다. 남자 넷에, 여자 세 명이다. 얼마 전 가입한 링크드인에서 소통을 한 분들이다. 올 1월 1일에는 페친 세 분과 함께 걸었다. 오프라인 모임은 또 다른 묘미가 있다. 처음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SNS를 통해 어느 정도 교감을 한 터라 금세 가까워진다. 페이스북을 한 이후 100명 가까운 분들을 밖에서 만났다. 모두 내가 초대한 경우다. 그냥 오시라고 해 차도 한 잔 대접하고, 때 되면 식사도 함께 한다. 비싼 음식은 아니어도 맛있게 드시니 고맙다. 만남에 더 의미가 있는 까닭이다. 이번 걷기 모임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었다. 12월.. 2017.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