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0/031 SNS를 즐기려면 SNS 안해도 그만이다. 안한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다. 하든, 말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 있다. 하는 사람이 훨씬 재미있게 산다는 것. 단언컨대 SNS는 재미도 있다. 게임 등과 또 다르다. 소통을 하는 까닭이다. 나는 13가지 SNS를 해왔는데 최근 링크드인의 재미에도 푹 빠졌다. 그러니까 14가지를 하는 셈. 칠판에 쭉 적으면 놀라기도 한다. "그런 것(텀블러, 인스타그램 등)도 하세요" 가끔 놀라듯 나를 쳐다 본다. 적어도 SNS 만큼은 나이, 성별에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다. 작년 휴넷에 들어갈 때는 이런 얘기도 들었다. "새로 오시는 이사님 페이스북 하신데요" 나를 꼰대로 여겼던 것. 대신 근무시간에는 가급적 피하라고 한다. 내가 지금.. 2017.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