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분류없음 2017.09.08 01:10

사드.
참 어려운 문제다.
결국 6기가 모두 배치 완료됐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뜨거운 감자가 됐다.
중국의 반발은 더 강해질 터.
외교로 푸는 데도 한계가 있다.
한중관계의 험난함을 예고한다.
나는 외교안보담당 논설위원을 할 때 사드 반입을 찬성했었다.
안보를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결과가 너무 가혹하다.
우리 기업들은 말도 못한 채 끙끙 앓고 있다.
중국 시장이 급격히 무너져서다.
앞으로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중국 사업을 접어야 할지도 모른다.
경제적 손실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다.
그 시장에서 밀려난다고 생각해 보라.
눈앞이 깜깜하다.
아마 기업 오너들은 잠도 못잘 것이다.
어떻게든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
1차적으론 정부 여당의 몫이다.
야당도 거들어야 한다.
국가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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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을 여는 남자 오풍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