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9/021 나는 오늘도 그냥 걷는다 주말에도 새벽에 운동을 하느냐고 물어본다. 나의 365일은 똑같다. 주말이나 평일이나 다를 바 없다. 습관이 됐기 때문이다. 하루 이틀 빠지면 운동을 나가기 싫어진다. 때문에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얘기다. 만나는 사람마다 운동을 권유한다. 투자 대비 효과는 최고다. 하루 1~2시간 정도 걸으면 만병통치약이다. 혼자 걸으면 심심하지 않느냐고도 물어본다.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날아갈 듯 기쁘다. 나는 걷는 동안 음악도 듣지 않는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 물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있다. 걸으면서 인생의 지혜를 얻는다고 할까.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 1년만 걸어보라.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장담한다. 2017.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