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8/011 해킹 어제 하룻동안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모두 삭제했다. 좋아요나 댓글까지 지웠다. 모두 40개. 내 계정이 해킹을 당했단다. 페이스북이 좋은 점도 많지만, 이처럼 본의 아니게 해킹을 당할 때도 있다. 다행이 페이스북에서 알려줘 조치를 취하긴 했다. 누가 남의 계정을 해킹하는지 모르겠다. 자기 계정만 갖고 하면 될 것을. 최근 페친이 메시지를 보내줘 이상한 낌새를 챘다. 내가 음란사진이나 동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되어 있었다. 생전 보지도 못한 것. 그것을 캡처해 보내주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그대로 있었다. 왜 남의 계정을 해킹할까. 불순한 의도가 있을 것이다. 하루치만 날라간 게 다행이다. 만약 전체를 삭제해야 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페북이 알려준대로 조치를 취한만큼 앞으로 같은 일은.. 2017.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