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6/011 휴넷을 기억해 주세요 지인들이 나에게 덕담을 한다. "오 이사가 입사한 뒤 휴넷이 더 좋아진 것 같아." 내가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이겠지만 감사할 뿐이다. 사실 휴넷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름만 들어선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알 수 없기도 하다. 수긍이 가는 대목이 있긴 하다. 1999년부터 영업을 해와 업력이 짧지 않지만 다른 중소기업과 마찬가지로 이름을 알리는 게 쉽지 않다.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서다. 내 역할은 그것을 높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행이 내가 아는 지인들은 이제 휴넷이 어떤 회사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대충 이해한다. 그 숫자가 많을수록 좋겠다. 요즘은 브랜드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휴넷이 1등 교육기업 맞다. 이 분야에서 그렇다는.. 2017.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