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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 좋은 저녁을 했다.
한 분은 차관급 정부 인사, 또 한 분은 중소기업인.
두 분 모두 입지전적인 사람들이다.
내가 막내격.
거듭 존경심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형설지공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들이다.
분야에서 우뚝 섰다는 얘기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다.
소폭도 몇 잔 했다.
한 분은 나를 집까지 바래다 주고 가셨다.
이 참에 연말 모임도 약속했다.
그 때는 부부동반.
여하튼 행복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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