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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칼럼이 굉장히 좋습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최곱니다"
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님이 오풍연 칼럼에 대해 이같은 칭찬을 해주셨다.
나를 잘 알기 때문에 덕담으로 생각한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칼럼을 읽어주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어제는 하룻동안 무려 3개의 칼럼을 썼다.
그만한 이슈가 있었다는 얘기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쓴다.
내 사업(?)이라 그럴까.
오풍연 칼럼방은 유료 독립매체다.
아직은 미미하다.
회원(독자)수도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열독률은 매우 높다.
어느 매체에 뒤지지 않는다.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내가 칼럼방을 처음 시작할 때 다짐한 것이 있다.
한국 최고의 칼럼을 선보이겠다고.
그것은 차별화다.
칼럼 역시 독자의 궁금점을 풀어주어야 한다.
오풍연 칼럼은 그것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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