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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칼럼의 특징

by 남자의 속마음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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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바람은 딱 한 가지다.
오풍연 칼럼방을 멋지게 만드는 것.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찾는 칼럼방을 만들고 싶다.
회원이 많을수록 좋겠지만 숫자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현재 유료 독자는 114명.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의사 회장 사장 등 직업도 다양하다.
300~500명 수준이 되면 좋겠다.
아직 공론의 장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물론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다.
회원이 적은 탓에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조금은 아쉽다.
어제도 칼럼방 회원에게서 덕담을 들었다.
"참 참신해요"
기존 칼럼들과 차별화는 시도하고 있다.
팩트를 많이 접목시킨다.
내 칼럼만 읽으면 전후사정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현대인은 바쁘다.
이것저것 다 챙겨 읽을만한 시간도 없다.
아마도 오풍연 칼럼의 특징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
그것 역시 독자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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