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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서 가장 일찍 일어나는 사람에 뽑힐 것이다.
매일 1시 전후로 일어난다.
12시 30분~1시 기상할 때가 많다.
강의를 나가서도 조금 일찍 기상한다며 몇 시쯤 일어나겠느냐고 묻는다.
그럼 4~5시를 얘기한다.
1시에 일어난다고 하면 혀를 내두른다.
그러나 습관이 되면 괜찮다.
아니 좋다.
만약 4시에 일어나면 늦잠을 잔 것.
하루 스케줄이 흐트러진다.
최소한 3시에 일어나야 스케줄을 빠듯하게 조정할 수 있다.
1시에 일어나면 바로 아침 식사를 한다.
가래떡과 봉지커피 한 잔.
그 다음 오풍연 칼럼방에 올릴 글을 쓴다.
시간은 대략 20분 내외.
글을 굉장히 빨리 쓰기 때문이다.
오풍연구소, 메디포럼 주주방,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도 각각 쓴다.
이것을 마치면 대략 2시 30분쯤 된다.
이어 새벽 운동을 나간다.
2시간 정도 걷는다.
집에 돌아오면 4시 30분~5시.
씻은 뒤 첫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다.
나의 새벽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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