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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 5000명

by 남자의 속마음 201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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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페친은 5000명.
2015년 2월 이후 항상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999명 이하로는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
1명이 빠지면 바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페친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컴플레인도 있다.
나와 페친을 맺을 수 없다는 것.
내가 일부러 페친을 삭제하는 경우는 없다.
상대방이 나와 페친 관계를 끊어야 공석이 1명 생긴다.
내가 5000명을 다 알 수는 없다.
절반 정도는 대충 알지 않을까 싶다.
소통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페친 숫자는 150명 안팎이라고 한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나는 모든 페친께 정성을 다한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식의 차별은 있을 수 없다.
똑같이 대한다.
그래서 5000명을 계속 유지하는 지도 모르겠다.
5000명은 나의 최고 재산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다.
매일 새벽 페친과도 이같은 소통을 한다.
1년 365일 똑같다.
오풍연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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