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도 다이내믹하게 사는 것 같다.
나보고 우스개 소리로 풍운아라고도 한다.
조금 변화무쌍하단다.
나 역시 즐기는 측면도 없지 않다.
어떤 일이든지 두려워하지 않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2012년 2월 사표를 내고 서울신문 사장에 도전할 때도 그랬다.
다들 미친 것 아니냐고도 했다.
멀쩡한 국장직을 던지고 뛰어들었으니 말이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다.
비록 사장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을 했다.
그 바람에 대학 초빙교수도, 계약직 논설위원도, 이사도, 부사장도, 고문도 해봤다.
해보지 않고서는 어떤 자리인지 알 수 없다.
고문 3개 가운데 2개를 동시에 정리했다.
이제는 메디포럼 고문만 맡고 있다.
또 다른 잡과 기회를 보고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내가 늘 강조하는 말이다.
도전을 생활화하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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