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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웨이

by 남자의 속마음 201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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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벽이다.
주말에는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챙겨보고 잔다.
그럼 취침 시간은 9시 30분 전후.
오늘도 1시 30분 기상.
따로 새벽 운동은 나가지 않는다.
오풍연구소 위원들과 오풍연 의자 투어를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같은 행사를 종종 한다.
페친들과도 하고, 링크드인 회원들과도 한다.
게시판에 올리면 바로 손을 들어준다.
내가 가이드를 한다.
10여년 이상 새벽마다 걷는 길이기 때문에 눈을 감고도 안내할 수 있을 정도다.
한강은 굉장히 아름답다.
전체 코스는 12.7km.
세 곳에 오풍연 의자가 있다.
오늘은 그 코스를 따라 걸을 예정이다.
대략 2시 30분 가량 걸릴 것 같다.
아침 7시 영등포구청 벤치 집결.
운동이 끝난 뒤 감자탕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커피 한 잔.
오늘 나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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