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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

by 남자의 속마음 201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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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생들에게 종강하면서 "끝장을 보자"는 말과 함께 또 한가지 강조하는 것이 있다.
"착하게 살자".
아들에게도 똑같은 말을 한다.
이는 인성과 관련된 대목이다.
대한항공 조현아, 조현민 사태를 보라.
다들 인성교육이 안 됐다고 꼬집는다.
잘 살면 뭐하겠는가.
기본이 안돼 있으면 평가받지 못한다.
조현민 같은 애가 며느리로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라.
얼마나 끔찍한가.
시부모한테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내가 착해야 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착한 사람은 정직하고,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자가 선(善)을 역설했는지도 모른다.
나 역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한다.
선한 마음, 선한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
오늘의 화두는 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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