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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을 즐기려면

by 남자의 속마음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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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볼까봐 페이스북을 안합니다.
가끔 듣는 말이다.
특히 공무원 가운데 이런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이른바 '눈팅'족이 대부분이다.
행여 글을 올렸다가 인사상 불이익을 당할까봐 그럴 수도 있다.
직장에선 사장이 볼까봐, 상사가 볼까봐 꺼려하기도 한다.
남의 이목을 생각하면 페이스북을 즐길 수 없다.
여기저기 다 걸린다.
페이스북도 당당해야 한다.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옮길 필요가 있다.
최근 갑질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소통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는 뜻이다.
전세계 23억명이 즐기는 페이스북.
분명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
오늘도 페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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