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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못하랴

by 남자의 속마음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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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강의를 할 때도 한 학기 중 영어는 딱 한 번 썼다.
Who am I?
거기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즘도 마찬가지다.
나에게 길을 묻고 있다.
어디로 갈 것인가.
진로 역시 자기가 결정한다.
무슨 일을 하든 책임 또한 자기에게 있다.
남이 나를 책임져 주지 못한다.
A부터 Z까지 내가 챙겨야 한다.
쉽게 되는 일은 없다.
공짜가 없다는 뜻이다.
나는 지금까지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해 왔다.
그래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까닭이다.
지금도 자신감은 있다.
무슨 일인들 못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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