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 점잖은가

by 남자의 속마음 2018. 2. 23.
반응형
익명을 빙자한 글들이 난무한다.
터무니 없는 내용들이 많다.
그냥 질러댄다고 할까.
인격이 의심스럽기도 하다.
내가 페이스북에 있는 그대로를 공유하는 것도 나부터 투명성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솔직은 곧 바름이라고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겉과 속이 다르면 안된다고 수없이 말해왔다.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와서다.
나는 도덕을 중시한다.
예의와 격식을 갖추는 것.
특히 지도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이를 갖춘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실천이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점잖은 사람을 말한다.
위선과 반대의 개념이다.
나는 점잖은가.


반응형

댓글